KBO 2024, 2025 시즌에는 어떤 선수들이 FA 자격을 획득하여 시장에 나오게 될까요? 재 자격 포함 프로야구 2024년 및 2025년 FA가 되는 선수 현황을 간략한 프로필, 성적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3 FA의 경우 권리행사가 가능한 선수는 총 30명이었는데, 신청포기(이재원, 서건창, 임찬규, 고종욱, 박경수, 장원준), 군대 입대(심우준), 은퇴 등 9명이 권리를 포기하고 21명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이 중 11명이 타 팀으로 이적했고 6명이 원 소속팀과 잔류 계약을 맺었으며, 4명은 아직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2023.2월 기준)
은퇴, 비 FA 장기계약, 권리 포기 등 많은 변수들이 있겠지만 어쨌든 2023년 기준 2년 이내 FA 신청이 가능한 70여 명의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ㅣ2024 시즌 FA : 31명
▷ 포수 : 4명
소속 | 선수 | 2022년 성적 (타율 / 홈런 / 타점) |
SSG | 김민식 | 0.221 / 2 / 28 |
이재원 | 0.201 / 4 / 28 | |
키움 | 이지영 | 0.267 / 2 / 37 |
삼성 | 김태군 | 0.298 / 2 / 25 |
▷ 외야수 : 5명
소속 | 선수 | 2022년 성적 (타율 / 홈런 / 타점) |
키움 | 이용규 | 0.199 / 0 / 21 |
기아 | 고종욱 | 0.283 / 2 / 14 |
삼성 | 김헌곤 | 0.192 / 1 / 20 |
롯데 | 전준우 | 0.304 / 11 / 68 |
한화 | 노수광 | 0.229 / 4 / 30 |
▷ 내야수 : 7명
소속 | 선수 | 2022년 성적 (타율 / 홈런 / 타점) |
LG | 김민성 | 0.207 / 3 / 20 |
서건창 | 0.224 / 2 / 18 | |
KT | 박경수 | 0.120 / 3 / 10 |
기아 | 김선빈 | 0.287 / 3 / 61 |
삼성 | 강한울 | 0.323 / 1 / 26 |
롯데 | 안치홍 | 0.284 / 14 / 58 |
두산 | 양석환 | 0.244 / 21 / 51 |
▷ 투수 : 15명
소속 | 선수 | ERA / 2022 주요 기록 |
LG | 진해수 | 2.40 / 45이닝 12홀 |
임찬규 | 5.04 / 6승 75삼진 | |
함덕주 | 2.13 / 12 2/3이닝 | |
KT | 김재윤 | 3.26 / 9승 33세 |
주권 | 3.91 / 3승 15홀 | |
NC | 심창민 | 14.21 / 6이닝 1승 |
삼성 | 김대우 | 2.08 / 4이닝 1승 |
오승환 | 3.32 / 6승 31세 | |
롯데 | 신정락 | 4.02 / 47이닝 4홀 |
윤명준 | 8.46 / 22이닝 1승 | |
두산 | 김강률 | 4.38 / 24이닝 9세 |
장원준 | 3.71 / 17이닝 1패 | |
홍건희 | 3.48 / 18세 9홀 | |
한화 | 장민재 | 3.55 / 7승 8패 |
정우람 | 2.95 / 18이닝 7홀 |
※ 2022 시즌 성적은 타자는 타율/홈런/타점이며 투수는 평균자책점과 주요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 2024 FA 최대어였던 오지환은 6년 124억 비 FA 다년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ㅣ2025 시즌 FA : 38명
2025 FA 자격획득 선수는 대상자만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SSG 랜더스
- 투수 : 노경은, 서진용
- 포수 : 이흥련
- 야수 : 김성현, 최정, 최주환, 김강민
키움 히어로즈
- 투수 : 문성현, 최원태
- 야수 : 이정후
LG 트윈스
- 투수 : 고우석, 송은범, 최성훈
- 야수 : 정주현, 이천웅
KT 위즈
- 투수 : 고영표, 엄상백
- 야수 : 심우준
NC 다이노스
- 투수 : 이민호, 임정호, 박성민
- 야수 : 김성욱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우규민, 장필준
- 야수 : 오재일, 이원석
기아 타이거즈
- 투수 : 임기영, 장현식
- 포수 : 한승택
- 야수 : 류지혁, 최형우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구승민, 김원중, 문경찬
두산 베어스
- 투수 : 이영하
- 야수 : 김재호, 허경민
한화 이글스
- 야수 : 하주석
<프로야구 2023 FA 계약 결과, 각 팀 별 보강 현황, 보상선수, 미계약>
<2023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정리 : 전력 보강, 외국인 선수, 연봉 협상 등>
<롯데 자이언츠 팬의 눈에서 바라본, 야신 김성근 (감독 경력, 우승)>
이상 미리 만나보는 2024년 및 2025 시즌 KBO 프로야구 FA 자격획득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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