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축구선수 골키퍼 몸값 순위 TOP 10 (주급 연봉 시장가치 랭킹)

전세계 골키퍼 TOP 10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 세계 축구선수 중 골키퍼 포지션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골키퍼 랭킹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

 

순위는 시장가치 순이며, 이 외에도 선수 국적, 소속 팀, 소속 리그, 주급, 연봉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록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나라 수문장 김승규 선수와 조현우 선수의 순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시장가치 평가 기준 시점은 2023년 3월입니다.

 

 

 

ㅣ골키퍼 TOP10

 

골키퍼는 축구 모든 포지션 중 가장 몸값이 저렴한 포지션입니다.

 

예를 들어 손흥민 선수의 시장가치는 6,000만 유로로 [공격수] 부분 26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6,000만 유로를 넘는 선수가 단 한 명이며, 5천만 유로가 넘는 선수도 전세계 두 명에 불과합니다.

 

즉, 골키퍼 포지션에서 시장가치 5,000만 유로라면 월드클래스라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익숙한 명성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 선수의 시장가치는 1,500만 유로로 골키퍼 부분 30위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인 토트넘의 수문장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 휴고 요리스의 경우 몸값 400만 유로, 108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역시 축구는, 많이 달리는 선수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현시점 전 세계 가장 비싼 골키퍼 10명을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로베르트 산체스

주급	연봉	시장가치
10,000파운드	520,000파운드	3,200만 유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소속으로 스페인 국적 골키퍼입니다.

 

브라이튼 팀 내 시장 가치 2위, 1997년생 축구 선수 중 세계 1위의 시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불과 1만 파운드의 주급만 받고 있습니다.

 

 

 

9위 마이크 메냥

주급	연봉	시장가치
69,038유로	3,590,000유로	3,500만 유로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휴고 요리스와 함께 프랑스 골문을 지킨 마이크 메냥 선수가 9위입니다. 세리에 A의 명문 AC밀란 소속입니다.

 

 

 

8위 아론 램스 데일

주급	연봉	시장가치
60,000파운드	3,120,000파운드	3,800만 유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수문장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입니다.

 

1998년생으로 시장가치가 계속 상승 중이며, 골키퍼 포지션임에도 전 세계 해당 연령 축구선수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이기도 합니다.

 

 

 

공동 6위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주급	연봉	시장가치
173,077유로	9,000,000유로	4,000만 유로

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19년 9,000만 유로까지 시장가치가 올라갔던 월드클래스 골키퍼입니다.

 

현재는 손흥민과 같은 1992년생으로 연령과 기량을 고려하여 시장가치가 계속 하락중이었는데..그런데..?

 

2020년 이후 단 한번의 반등 없이 계속 하락하던 시장가치가 이번 평가에서 반등했습니다. 2022년 12월 3천만에서 2023년 3월 4천만 유로로 1천만유로 상승했는데, 30세 이상의 연령을 고려한다면 대단히 드문 케이스 입니다.

 

 

 

공동 6위 얀 오블락

 

주급	연봉	시장가치
400,577유로	20,830,000유로	4,000만 유로

불과 3년 전, 얀 오블락의 시장가치는 무려 1억 유로였습니다.

2014년부터 8년째 라리가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키고 있으며, 현재 AT마드리드 최고 주급 선수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손흥민처럼 슬로베니아 출신 최고 축구 스타로, 현재까지도 슬로베니아 출신 모든 축구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동 3위 디오고 코스타

주급	연봉	시장가치
27,692유로	1,440,000유로	4,500만 유로

FC 포르투 소속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 골키퍼이기도 합니다.

 

2022년 12월 대비 1천만 유로가 상승했는데, TOP 10 선수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골키퍼 TOP 10 중 PSG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선수와 함께 가장 어린 1999년생이며, 현시점 소속팀인 FC 포르투 뿐만아리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모든 선수 중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공동 3위 에데르송

주급	연봉	시장가치
100,000파운드	5,200,000파운드	4,500만 유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수문장 에데르송이 4,500만 유로의 시장가치로 골키퍼 4위입니다.

리버풀의 알리송과 함께 브라질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공동 3위 알리송

주급	연봉	시장가치
150,000파운드	7,800,000파운드	4,500만 유로

1992년 생으로 TOP 10 중 티보 쿠르투아와 함께 최고령이지만 여전히 높은 시장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리버풀의 골대를 지키고 있으며, 2019년 9천만 유로까지 시장가치가 올라갔으나 30세의 나이에 접어들며 서서히 몸값이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동 2위 잔루이지 돈나룸마

주급	연봉	시장가치
349,615유로	18,180,000유로	5,000만 유로

TOP 10 뿐만 아니라 TOP 30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유일한 이탈리아 국적 골키퍼입니다.

 

1999년 생으로 TOP 10 중 가장 어리며, 이탈리아와 리그 1 PSG의 골대를 책임직 있습니다.

 

 

 

1위 티보 쿠르투아

주급	연봉	시장가치
227,308유로	11,820,000유로	6,000만 유로

벨기에 국가대표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인 티보 쿠르투아가 6천만 유로의 시장가치로 골키퍼 부분 전 세계 1위입니다.

 

1992년 생으로 TOP 10 중 나이도 제일 많고, 시장가치도 가장 높습니다.

 

얀 오블락이나 알리송처럼 1억 유로에 근접한 시장가치 평가를 받은 적은 없지만, 나이가 들어도 시장가치가 크게 하락하지 않고 꾸준히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리나라 골키퍼 시장가치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골키퍼들의 시장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인 조현우 선수는 130만 유로의 시장가치로 골키퍼 포지션 325위, 김승규 선수의 몸값은 90만 유로로 444위, 송범근 선수는 110만 유로로 367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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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 세계 축구선수 골키퍼 몸값 순위 TOP 10 (주급 연봉 시장가치 랭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