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4계절 간단 교체 주기 : 차량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배터리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4계절 언제나 가장 흔하게 교체 주기가 도래하는 자동차 소모품 교체 주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먼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 브레이크 소모품, 배터리 교체 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동전을 이용한 타이어 마모상태 간단 점검 방법과 위치 교환 시기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ㅣ각종 오일 교체 주기

 

1.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엔진오일은 매 5,000km ~ 10,000km마다 주행 환경을 고려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주로 도심지를 주행하거나 주행 환경이 좋지 못했다면 5,000km 주행 미만이라 하더라도 6개월에 1회는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미션오일

미션오일은 오토인 경우 20,000km마다, 수동 차량인 경우 40,000km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3. 파워스티어링 오일

매 30,000km마다 교환하거나 2년 1회 이상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ㅣ타이어 간단 점검 방법과 교체 주기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 도달 전 교체 해야 하는데, 통상 50,000km (연 수로 2~3년 정도)를 적정 수명으로 봅니다.

 

타이어가 얼마나 마모가 되었는지는 500원이나 100원 동전을 이용해 간단히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500원 동전으로 확인하는 경우, 학의 머리 부분을 아래로 타이어 트레드 홈에 끼웠을 때 학의 부리가 보인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부리는 보이지 않지만 머리 정도는 보인다면? 슬슬 교체시기가 다 왔다는 것입니다.

 

100원 동전으로 학인하는 방법도 500원 동전과 같은 방법입니다. 이순신 장군님 사모 부분을 아래로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사모가 다 보인다면 즉시 교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 시기는 통상 20,000km 운행 후 앞 뒤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ㅣ브레이크와 배터리

 

1. 브레이크 소모품 교체 주기

브레이크 소모품은 간단히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라이닝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매 30,000km 운행 시 혹은 2년마다 1회 교체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통상 20,000km (수동은 30,000km) 주행 후 교체 하지만, 수시 점검하여 마모가 심하다면 주행거리 무관하게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라이닝의 권장 교체 주기는 30,000km 주행 시입니다.

 

 

2. 배터리 부분

배터리 관련 소모품으로는 배터리 자체와 점화 플러그, 점화 플러그 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배터리의 일반적인 교체 주기는 50,000km 혹은 3년마다 점검 및 교환이지만, 블랙박스 등을 사용한다면 30,000km 이하 주행 시 교체 주기가 도래할 수 있는 등 교체 시기가 훨씬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실외 주차 시에는 배터리 교체 시기와 무관하게 매일 10분~30분 이상 시동을 걸어줘야 배터리 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 점화 플러그는 매 20,000km마다, 점화 플러그 케이블은 매 25,000km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자동차 소모품 4계절 간단 교체 주기로 차량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 브레이크, 배터리 교체 주기와 타이어 간단 점검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