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역대 사구 1위 : 몸에 맞는 공 기록, 순위

몸에 맞는 공을 가장 많이 맞은 타자는?

 

KBO 프로야구 역대 사구 1위, 몸에 맞는 공 기록 및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정확한 개수는 몰라도 SSG 최정 선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단일 시즌, 역대 가장 많은 공을 몸에 맞은 타자는 누구인지 만나보겠습니다.

 

 

단일 시즌 사구 1위

 

한 시즌 기준 가장 많은 사구를 맞은 타자는 박종호(현대)로 1999 시즌 31개의 사구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아니지만 SSG 최정은 TOP10 기록에 무려 4번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 외 현역선수로 양의지, 박석민 선수의 이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31개 (1999년)

2. 박경완 (SK 와이번스) : 27개 (2010년)

2.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27개 (2012년)

4. 최정 (SK 와이번스) : 26개 (2019년)

5. 정경배 (삼성 라이온즈) : 24개 (1999년)

5. 틸슨 브리또 (SK 와이번스) : 24개 (2001년)

5.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 24개 (2005년)

5. 최정 (SK 와이번스) : 24개 (2013년)

5. 양의지 (두산 베어스) : 24개 (2015년)

10. 최정 (SK 와이번스) : 23개 (2016, 2018년)

10. 나지완 (기아 타이거즈) : 23개 (2017년)

 

※ 기록 달성 당시 소속팀으로 표기하였습니다.

 

※ 타자 말고, 가장 많은 사구를 던진 투수는 누구일까요?

 

▶ KBO 프로야구 역대 최다 사구 허용 투수 기록 & 순위

KBO 프로야구 역대 최다 사구 허용 투수 기록 & 순위

 

 

 

역대 사구 1위

 

역대 사구 1위는 역시 단일 시즌 TOP 10에서도 4번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최정 선수입니다. 2022 시즌 종료 기준 누적 313개의 사구를 맞으며 압도적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 외 나지완, 이대호, 김동주, 이성열 등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일단 몸이 크고 거포형 타자들이 많은 사구를 맞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최정 (SSG) 313개

2. 박석민 (NC) 209개

3. 나지완 (기아) 181개

4. 이대호 (롯데) 179개

5. 박경완 (SK) 166개

6. 박종호 (LG) 161개

7. 양의지 (NC) 152개

8. 김동주 (두산) 147개

8. 이성열 (한화) 147개

10. 송지만 (넥센) 145개

 

※ 소속팀은 은퇴시점 기준입니다.

 

이상 KBO 프로야구 역대 사구 1위로 몸에 맞는 공 기록 및 순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2023 KBO 프로야구 신인왕 자격 조건 및 선정 기준 / 명단 (대상 선수)

 

 

 

▶ 미리 만나보는 2024, 2025 시즌 KBO 프로야구 FA 선수

미리 만나보는 2024, 2025 시즌 KBO 프로야구 FA 선수

 

 

▶ KBO 프로야구 최다 실책왕 순위 : 단일 시즌, 누적 1위 기록

KBO 프로야구 최다 실책왕 순위 : 단일 시즌, 누적 1위 기록

 

 

▶ KBO 프로야구 타격왕 : 역대 통산 타율 순위, 1위 수상자 기록

KBO 프로야구 타격왕 : 역대 통산 타율 순위, 1위 수상자 기록

 

 

▶ 2023 KBO 프로야구 최고 연봉 순위 : 선발/마무리 투수, 타자, 포수

2023 KBO 프로야구 최고 연봉 순위 : 선발/마무리 투수, 타자, 포수

 

 

▶ 2023 MLB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연봉 순위 : 투수,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