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3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였습니다..
2022 시즌 중반에 합류한 타자 잭 렉스 선수와 재계약한데 이어 투수 찰리 반즈 선수와도 계약을 마무리하며 2023 시즌 준비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댄 스트레일리 선수와는 이미 2023 시즌까지 다년 계약된 상태로, 3명의 선수와 총액 355만 달러에 계약 완료하였습니다..
3명 선수의 2022년 성적과 통산 기록을 알아보고, 롯데 자이언츠의 2023 시즌 선발 투수 로테이션도 예상해 보겠습니다.
ㅣ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성적과 프로필
1. 댄 스트레일리
▷ 프로필
- 포지션 : 투수 (우투우타)
- 출생 : 1988년 12월 11일
- 소속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시카고 컵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신시내티 레즈 - 마이애미 말린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 롯데 자이언츠
▷ 계약조건
- 2022년 ~ 2023년 2년 총액 140만 달러
- 2022년 40만 달러
- 2023년 100만 달러
▷ KBO 기록
구분 | 이닝 | 평균자책점 | 승 | 패 | 탈삼진 |
통산 | 422 2/3 | 3.09 | 29 | 18 | 424 |
2020년 | 194 2/3 | 2.50 | 15 | 4 | 205 |
2021년 | 165 2/3 | 4.07 | 10 | 12 | 164 |
2022년 | 62 1/3 | 2.31 | 4 | 2 | 54 |
2020 시즌에는 탈삼진 1위, 방어율 2위, 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 퇴단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 입단했다가 2022년 시즌 중반 8월에 퇴출된 글렌 스파크맨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재입단하였습니다..
댄 스트레일리는 국내 KBO 성적도 훌륭하지만, 메이저리그 성적도 화려한 편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만 8 시즌을 보내며 통산 803 1/3이닝과 44승 40패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오클랜드 소속으로 2013 시즌에 10승 8패, 신시내티 소속으로 2016년에 14승 8패, 2017년에는 마이애미 소속으로 10승 9패의 성적을 남기는 등 두 자릿수 승수 시즌도 3 시즌이나 됩니다.
특히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14승을 기록했던 2016년 시즌에는 191 1/3이닝과 16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KBO 복귀 후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었고, 찰리 반즈 선수와 함께 2023 시즌 원투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찰리 반즈
2022 시즌을 앞두고 처음 롯데에 입단하여, 2023년 22년 차 시즌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필
- 포지션 : 투수 (좌투좌타)
- 출생 : 1995년 10월 1일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2023년 계약조건
- 총액 125만 달러 : 연봉 85만 달러 (계약금 35만, 옵션 5만 달러)
▷ KBO 기록
구분 | 이닝 | 평균자책점 | 승 | 패 | 탈삼진 |
2022년 | 186 1/3 | 3.62 | 12 | 12 | 160 |
1995년 생, 만 27세(2022년 기준)로 외국인 선수로는 상당히 젊은 편에 속합니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 2021년 입단 후 38이닝 동안 3패 만을 기록했으며, 2022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 당시 계약 총액 61만 달러 (계약금 15만, 연봉 46만 달러)가 대변하듯 사실 큰 기대를 모은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에 연봉 총액 기준 2배 이상 상승된 (2022년 61만 달러 → 2023년 125만 달러) 금액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3km/h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과 이닝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3 시즌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겠습니다.
3. 잭 렉스
잭 렉스 선수는 스트레일리처럼 2022 시즌 중반에 DJ 피터스를 대신하여 영입되었습니다.
▷ 프로필
- 포지션 : 외야수 (우투좌타)
- 출생 : 1993년 11월 12일
- 소속팀 : LA 다저스 – 텍사스 레인저스 – 롯데 자이언츠
▷ 계약조건
- 총액 130만 달러 : 연봉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 옵션 10만 달러)
▷ KBO 기록
구분 | 경기수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OPS | WAR |
2022년 | 56 | 0.330 | 72 | 8 | 34 | 0.905 | 2.47 |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자퇴하고 켄터키 대학교 야구부에 입단하며 야구선수 경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21년 메이저리그 승격 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22 시즌 중반 연봉 31만 달러에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하였습니다.
롯데 입단 후 성적을 보자면, 56경기에 불과하지만 WAR은 무려 2.47을 기록하였고, OPS 0.905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0.410의 출루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규정타석을 달성했다는 가정 시 이정후 선수에 이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31만 달러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총액 130만 달러에 2023 시즌 재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로 준수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고, 2022 시즌의 성적을 2023 시즌에도 이어간다면 올스타급 성적을 기록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ㅣ2023 시즌 롯데 자이언츠 선발 로테이션 예상
반즈 선수와 스트레일리 선수 그리고 군 입대까지 미룬 박세웅 선수까지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롯데 자이언츠의 1 ~ 3 선발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4 ~ 5 선발 후보로는 2022 시즌 기량이 급성장한 이인복 선수와 닥터 K 나균안 선수, 터지기 직전 김진욱 선수, 다시 선발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는 서준원 선수가 치열하게 경쟁하리라 예상됩니다.
▷ 롯데 자이언츠 4 ~ 5 선발 후보들의 2022 시즌 기록
구분 | 이닝 | 평균자책점 | 승 | 패 | 세 / 홀 | 탈삼진 |
이인복 | 126 2/3 | 4.19 | 9 | 9 | 0 / 1 | 71 |
나균안 | 117 2/3 | 3.98 | 3 | 8 | 0 / 2 | 123 |
서준원 | 60 | 4.80 | 3 | 3 | 0 / 2 | 45 |
김진욱 | 46 2/3 | 6.36 | 2 | 5 | 0 / 0 | 52 |
가장 희망적인 상황으로 김진욱 선수의 기량이 올라와 준다면, 우완 - 좌완 - 우완 - 좌완 - 우완 의, 스트레일리(우) - 반즈(좌) - 박세웅(우) - 김진욱(좌) - 나균안(우) or 이인복(우) or 서준원(사이드)으로 이어지는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90억 투수 박세웅>
<80억 포수 유강남>
<50억 유격수 노진혁>
<알고 보니 한화도 큰 손?!>
이상 2023 시즌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계약과 선발 투수 로테이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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